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 (문단 편집) == 스토리 == [[파일:external/talkingcomicbooks.com/igau.jpg]] [[슈퍼맨(인저스티스 시리즈)|슈퍼맨]]이 독재자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고,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히어로들과 슈퍼맨 체제의 저항자들이 힘을 합쳐 슈퍼맨을 상대로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거창한 집필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히어로/빌런 딱 잘라 싸우면 진부하니까 캐릭터 파벌을 이리저리 섞어서 서로 싸울 수 있도록 만든 막장 스토리이다. '선'을 넘냐 마나는 DC 슈퍼히어로에서 유난히 강조하는 단골 갈등 주제이다. 슈퍼맨이 '선'을 넘어 독재자가 된다는 스토리는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슈퍼맨 레드선]] 등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프리퀄 코믹스는 일반적인 타이-인 만화와 달리 흥미진진한 스토리, 성의있는 작화, 연재가 빠르고 많을 뿐더러 한 편당 가격까지 저렴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 본래 미국에서 인기 서브컬처 작품의 홍보용으로 출시하는 타이-인 만화는 퀄리티가 높지 않은 데도! 그런데 이 작품은 DC 히어로들이 서로 맞붙는다는 특유의 흥미진진한 소재로 본편 게임을 안 해본 코믹스팬들에게도 호응을 얻어 이어5까지 나오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발매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한국 정발까지 확정되었다. 다만 중간중간 자극성을 위해 상황을 필요 이상으로 꼬거나, 평행세계인 걸 감안해도 일부 캐릭터가 너무 지나치게 붕괴됐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샤잠과 플래시는 작중 내내 슈퍼맨의 독재에 의문과 불만을 품고 있지만, 결국 대부분 슈퍼맨의 부하로서만 활동하고 불만을 슈퍼맨에게 표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리고 원더우먼은 그냥 빌런이고, 할 조던은 이런 캐릭터가 진작에 타락하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의 팔랑귀가 되어버렸다. 이어2까지의 프리퀄 코믹스를 담당한 작가인 톰 테일러에 따르면 이 스토리의 슈퍼맨은 다른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어둡고 냉정한 캐릭터가 되는 게 아니라 너무나 모든 사람을 걱정하기에 과격한 길을 걷는 것이라고 한다. 작가의 목표는 슈퍼맨의 행동에 사람들이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그 감정을 이해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작품을 보면 슈퍼맨의 그런 마음이 잘 전해지지는 않는다. 되려 자신의 친구라고 여기던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해서 히스테릭해지는 듯한 분위기이다. 싱글 플레이의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면 스토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전체 스토리에는 총 12개의 챕터가 있으며, 각 챕터의 제목은 히어로 및 빌런의 이름이다. 해당 챕터 제목의 인물이 그 챕터의 중심 인물이다. 일반적으로 격투게임은 스토리텔링에 굉장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격투와 스토리를 잘 혼합했다는 평이고 스토리 자체도 격투게임 치곤 훌륭한 편이다. 다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챕터의 주인공 캐릭터가 자기보다 훨씬 강한 상대를 이김으로써 스토리가 진행돼 살짝 어색한 느낌이 들때가 있고 프리퀄 코믹스를 보던 입장에선 프리퀄 배트맨이 그렇게나 고생해서 싸우지만 결국 사건을 해결하는 건 평행세계의 인물들이라 다소 허무했다는 평도 있다. 자세한 것은 [[인저스티스 시리즈/스토리]]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